티스토리 대표이미지 및 이미지용량에 대한 고찰
수많은 블로그 중에서 저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이 예전에 비하면 마비(?) 아닌 마비 사태 입니다. 요즘 근무인원 축소에 따른 집에서 쉬는 날이 많아져서 블로그 포스팅이 나의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최근에 1일 1포를 거의 달성하고 있으며 1개의 포스팅에 상당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티스토리에 글을 쓰면서 문뜩 대표이미지와 고용량이미지 사용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해야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머릿속을 살짝 스쳐지나가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대표이미지
네이버 블로그 작성시 대표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가끔 포토샵으로 살짝 잡업해서 눈에 잘띄게 만들기도 하죠.
아래 네이버에서 검색한 결과를 잠시보면 네이버 블로그는 대표이미지를 노출되어 신경쓰면 클릭율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아래 티스토리 검색결과는 블로그 영역이 아닌 웹문서 영역에 이미지 없이 노출이 됩니다.
그렇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작성시 대표이미지에 정성과 노력을 좀 덜 써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제가 티스토리에서 대표이미지를 신경써서 포스팅 하고 있는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결과에서는 보이지 않으니 제 블로그 방문후 게시물에 대한 가독율은 높아지겠네요. ㅠㅠ
대표이미지에 신경쓰면 안쓰는것 보다는 좋겠지만 네이버에서 외면 당한다면 굳이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대표이미지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란 생각을 해 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고용량 이미지 사용
요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대략 1개 이미지당 용량을 보면 3메가 ~ 8메가 정도까지 다양합니다.
사진 퀄리티가 점점 좋아 지다보니 사진 1장당 용량이 계속 커지는 것이지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일반적으로 블로그 포스팅 할때 사용합니다.
가끔 이미지나 사진을 무료이미지 제공 사이트에서 다운바당서 사용 하기도 하지요. 이 사진들 또한 엄청난 퀄리티의 사진들이라 용량이 큰 편입니다.
블로그 포스팅 후 검색노출 SEO에 이미지 용량이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고용량 사진보다는 저용량 사진을 이용한게 블로그에 좋지 않을까요?
고용량은 이미지 용량줄이는 사이트나 유틸로 줄여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아래 구글의 Pagespeed insights 란 곳이 있는데 이곳은 사이트의 속도를 체크해 점수로 나타내 줍니다.
모바일/데스크톱 접속 속도를 체크 해주고 있는데, 만약 구글에서 이런것을 체크 한다는 것은 랜딩속도를 중요시 한다라고 생각 할 수 있고 그렇다면 저용량 이미지를 사용해서 사이트를 가볍게 하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물론 사이트 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지 뿐만 아니라 소스오류여부 등 다양하겠지만....
다른 블로거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것을 테스트 해보신 분이 계실까요?
전 앞으로 티스토리 포스팅 할때 대표이미지 만드는데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하고
이미지는 저용량으로 변환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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