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원주택1 구미 전원주택 - 통나무집의 장점 지방에 살지만 언제나 부러운 집이 처형네 통나무 집입니다. 지난 사스때도 여기와서 힐링하고 갔는데 이번 코로나때도 어김없이 와서 푹쉬고 있습니다. 5월초 연휴, 장모님 생신, 내 생일 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 함께 이곳으로 모였습니다. 처형은 구미에서 "맘인더가든 구미"라는 공방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 마당에는 공방에서 만든 소품들이 곳곳이 있네요. 일반 전원주택 건물과는 사뭇 다르게 통나무 두께가 국내 몇 안되게 두껍게 지은 100% 나무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내가 한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합니다. 가장 장점 중 하나가 이런것 같아요. 난방비가 집 규모에 비해 경제적 입니다. 이 언덕마을에 전원주택들이 많이 있는데 이 곳 주인집인 처형네 맞은편 집 다음으로 처형네 집이 가장 좋아.. 바인이야기/가고 2020. 5.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