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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수익 최적화 하기 -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바인 발행일 : 2020-06-14

오늘은 수익형 블로그로 키우고 있는 이 티스토리의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내가 지금까지 노력했던 부분을 한탄해 보려고 글을 씁니다. 정말 나름 노력도 하고 글도 고 퀄리티로 써봤는데 왜 이렇게 방문자도 안늘고 수익도 안 늘까요? ㅠㅠ

 

글 목차

     

    바인블로그 탄생

    바인블로그 생성은 오래 되었습니다.  언제인지 글 번호 1번을 클릭해 봤습니다.
    2016년을 2일 앞둔 2015년 12월 말이네요. 4년 반 묵은 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그리고 현재 354개의 글을 포스팅 했네요. 1일 1포라고 했을때 1년 정도의 글 밖에 안됩니다. 즉, 글을 쓰다 말다가 했던 거죠.

     

    첫번째 글...

    블로그 개설 후 첫번째 글이 뭘까? 옛날 글을 봤더니 아래와 같이 소박한 하루 일상이네요.
    바인의 일상 블로그니 일상의 주제로 시작한건 이상하지 않았죠.
    현재도 운영 중이지만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 하고 있어서 비중이 네이버가 더 커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아주 가끔씩 생각날때 마다 일기 쓰듯이 써 왔던 것 같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꿈꾸며...

    블로그 시작 후 일기처럼 쓰다가 2019년 초에 본격적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기반으로 한 수익형블로그를 키워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래는 그 제가 매일 가는 인터넷동호회에 남겼던 글의 흔적입니다. 2019년 1월 말 정도에 마음 먹기 시작 했네요. 

     

    그래서 그 때 통신요금 할인 17,000원 글을 찾아 보니 아래와 같이 1월 27일 부터 수익형블로그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 했나 봅니다. 당시 글번호가 96번이네요. 현재 354개의 글이 있으니 그 이후 16개월 동안 258개의 글을 포스팅을 했다는 통계가 나옵니다. 그럼 1달 평균 16개의 글을 썼네요. 그럼 2일에 1개 포스팅? 나쁘지 않게 열심히 섰네요.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 포스팅 수준도 대충 쓴게 아니라 정성 포스팅이 대부분 일텐데요. 나름 열심히 했다라고 생각 합니다. 아닌가요? ^^

     

    구글 수익은 어떻게 되나?

    노력하고 도전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하는데 더 부족한 것일까? 수익은 뭐 ㅠㅠㅠㅠㅠㅠ

    하루 평균 $1 정도 입니다. 1개의 포스팅을 위해 1시간 이상을 투자 하는데 하루에 천원 ???  노력대비 결과물에 너무 실망을 해 몇번을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내가 하는것이 과연 맞나?

    그러다가도 이거 시작할때 1~2년 보고 한거 아니고 10년 이상 장기 프로젝트로 연금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것이니 기다리자! 라는 생각으로 매일 도전 하고 있습니다.

     

    글만 썼나? 뭘 했지?

    독서를 정말 싫어 해서 교과서 외 읽어본 책이 별로 없어서 글 쓰는게 힘들었는데 꾸준히 글을 정리하면서 써보니 글 쓰는것도 늘었다. 물론 맞춤법 같은건...ㅋㅋ 아직도 완벽하지 않다. 뭘 틀렸는지를 모를거니..ㅋㅋ

     

    유료 스킨 구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티스토리 무료스킨들이 워낙 잘 나와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그런데 애드센스를 붙이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수정을 하는데 시간소모가 커서 유료스킨을 구매 했다. 편리한 기능들이 숨어 있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5만원 정도 투자해서 구매 했다. 돈을 벌기 위한 초기 투자라고 생각 했다.

     

    유료스킨 꾸미기

    유료스킨이라도 그냥 다 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대로 하기 위해서는 설정변경 등 많은 시도를 해봐야 했다. 
    대신 유료스킨답게 관리자 페이지에서 스킨편집이 용이하게 되어 있긴 했다.
    - 사이드바를 우측에 배치
    - 사이드바를 좌측에 배치
    - 1단 레이아웃으로 변경
    - 구글광고 위치를 변경
    - 구글광고 개수를 변경

    이런 저런 시도를 오늘까지 했다. 오늘 수정한 내용을 약 몇개월간 고수 하면서 포스팅에만 집중해 보려 한다.
    어떻게 하면 어떻게 수정하면 어떤 광고 배치가....더 수익이 날까? 이런 고민으로 매일매일 수정하고 배치하고 했지만...

    수익은 1달러를 못벗어 났다.

     

    최고 수익은?

    나름 최고 수익은 하루 20불 정도 였던 걸로 기억 한다. 코로나로 경기지역화폐 관련 포스팅을 시리즈로 꾸준히 올렸고 지역카페와 내가 운영 중인 네이버에서 질문의 답으로 링크를 공유 하면서 외부링크 유입을 했었다.

    주제(지역화폐)도 단가가 센 카테고리라 그런지 하루 방문자 1000명~2000명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시기가 약 1달 정도 되었다. 이때 본격적인 수익의 맛을 보고 이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고수분들의 글을 참고 하니 한시적인, 이슈성 글은 그 시기가 지나가면 방문자가 없기 때문에 이런 글 보다는 일반적인 글로 승부를 걸어야 꾸준한 방문자를 유치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기본에 충실하며 이슈성 글보다는 정보성 글 위주로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고수들에게 배운 것들...

    나름 잘 나가는 분들의 블로그를 관찰하고 질문던져 받은 정보는 몇가지 안되고 두리뭉실 하다... 그들이 비법을 알려줄 이유가 없지 않느냐?  맞다 내가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내가 파악한 건 키워드 선정과 제목을 잘 써야 한다는것.

    티스토리 블로그의 핵심은 키워드 선점 이라는데 참, 어려운 영역 같다. 현재 내가 글을 하루에 1개, 소위 1일 1포를 하려고 노력 하고 있는데 소재가 바닥이 났는데 뭘 써야 하나? 라고 고민 했었다. 

    그런데 나의 일상 보다는 방문자가 원하는 세일즈맨 시각으로 글을 쓰라고 한다. 그렇게 접근하면 소재는 널렸다고 하는데 문제는 내가 생각하는 포스팅 키워드는 당연 나보다 수익이 많이 나는 분들이 모두 생각하는 키워들 일텐데...
    현재 이 시점을 벗어나야 수익이 극대화 한다고 생각 한다.

    그리고 두번째는 제목을 키워드에 맞춰 잘 써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어렵다.
    뭐 쉬운게 없으니... ㅠㅠ

     

    결론:

    오늘 이후로 포스팅에 집중 하기로 해서 이런 글을 남겨 봤습니다. 정말 나름 노력도 하고 했는데 수익이 너무 안나서 제 자신에게 너.... 그래도 고생했어!!! 힘내!! 이런 의미도 있습니다. 수익이 바로 내 눈앞에 나오진 않지만 언젠가는 노력한 만큼의 수익이 발생 할 것이라 믿고 오늘도 1포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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